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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캐닝이 몸상태를 자신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제프 플레처는 7월 6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 그리핀 캐닝이 팔꿈치 부상에서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캐닝은 스프링캠프에서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 우측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의 만성변형 및 급성자극 증세가 있었다. 파열이 아니었기에 수술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혈소판 풍부 혈장 주사치료(PRP injection)를 받고 재활에 돌입했다.

부상으로부터 약 4개월이 지난 지금 캐닝은 몸상태를 자시하고 있다. 플레처에 따르면 캐닝은 “부상이 없는 평소와 같은 느낌이다”며 “팔꿈치 상태는 스프링캠프 때보다 10배는 나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1996년생 우완 캐닝은 에인절스 마운드 기대주 중 한 명이다. 2017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에인절스에 지명됐고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했다. 데뷔시즌 18경기에 등판해 90.1이닝을 투구했고 5승 6패,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했다.

아주 뛰어난 성적은 아니었지만 가능성은 충분히 보였다. 캐닝은 오타니 쇼헤이, 앤드류 히니, 딜런 번디, 훌리오 테에란과 함께 에인절스 선발진을 지킬 후보였다.

캐닝이 서머캠프 기간 동안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해 로테이션에 합류한다면 에인절스 입장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 에인절스는 올시즌 6인 로테이션을 운영할 계획. 선발투수들의 부상 위험도 줄어들 전망이다.(자료사진=그리핀 캐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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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펭수 포토존이 설치됐다.2020.7.5 /뉴스1 ⓒ News1 박세진 기자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7월 첫째주 주말인 5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는 ‘펭수’와 사진을 찍으려는 방문객 발길이 이어지며 펭수 인기를 실감케 했다.

5개 종류의 펭수존에는 가족단위 방문객과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모이며 한때 호안도로 부근까지 대기줄이 만들어졌다.

펭수 목소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 환경보호 등을 당부하는 안내방송이 해안가 곳곳에 울려 퍼지면서 방문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펭수존 일대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다닥다닥 붙어서며 거리두기는 지켜지지 않아 우려스러운 점이 목격됐다.파워볼

높이 4m에 달하는 자이언트 펭수 조형물 앞에 ‘줄 간격 2m 거리두기’ 안내판이 설치됐지만 이를 눈여겨보는 이는 없었다.

대기줄 속에서 일부는 마스크를 벗거나 턱 밑으로 내리고 있는 장면도 보였지만 현장에 상주한 계도요원은 보이지 않았다.

구 관계자는 “매시간 펭수 조형물 방역과 계도를 실시하고 있다”며 “향후 추가 인력을 확보해 방역과 계도에 더 신경을 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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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광안리 해수욕장을 방문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피서객들.2020.7.5 /뉴스1ⓒ 뉴스1 박세진 기자


이날 부산에 무더위가 없어 바다에 몸을 맡기기보다는 대부분 발을 담그거나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식혔다.

갈대 파라솔 아래 돗자리를 펴고 바다를 바라보거나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는 방문객이 많았다.

마스크를 벗은 물놀이객과 해수욕장을 자유롭게 오가는 모습에서 코로나19 예방 수칙이 완벽히 지켜지기 어렵다는 점이 재차 확인됐다.

하지만 피서객이 많지 않아 파라솔 간 거리두기는 비교적 잘 지켜졌다.

개인 캠핑 도구나 돗자리를 편 방문객들도 붙어 앉지 않고 일정 간격을 두고 자리를 잡았다.

낮 시간대 광안리 호안도로에는 반려동물 산책을 나오거나 유모차를 끈 시민들로 북적북적 했다.

인근 브런치와 맥주류를 주로 파는 음식점 테라스는 손님들로 가득차 모처럼 만에 활기를 찾았다.

한편 수영구에 따르면 이번 주말 사이 광안리 해수욕장에는 페르미 추정법 기준 총 12만35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페르미 추정법이란 해수욕장의 특정 지점 인원을 기준으로 전체 면적 인파를 추정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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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주 주말인 5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펭수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을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2020.7.5 /뉴스1 ⓒ News1 박세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수원, 김현세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7월 말 합류가 예정돼 있는 메이저리그 출신 내야수 애디슨 러셀이 오면서 수비 포지션을 늘리는 선수가 여럿 있다. 

그중 김하성이 핵심이다. 주 포지션으로 유격수를 보는 러셀과 김하성이 겹치는 까닭이다. 러셀은 메이저리그 유격수로서 460경기 뛰었고 김하성의 KBO리그 유격수 출장 경기 수는 793경기다. 

여러 시선이 공존하고 있다. 빅 리그 진출을 희망하는 김하성이 일찍이 가용 포지션을 확실히 늘려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낫다고 보는 여론이 있는가 하면, 주 포지션 자부심이 있는 둘이 경쟁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키움으로서 공존이 최상 시나리오다. 러셀은 유격수, 2루수 기용이 가능하고 김하성은 유격수, 3루수를 소화할 수 있다. 최근 김하성의 3루수 출장 비율은 느는 추세다. 시즌 초반 3루수 테일러 모터가 이탈하면서 부득이하게 맡아 왔지만, 6월 들어 전병우와 양분하고 있는데도 출장 빈도가 잦다. 올 시즌 3루수 선발 출장 14경기 가운데 10경기가 약 한 달 사이 나왔다. 러셀 합류를 대비하는 움직임 가운데 하나라는 분석이다.

손혁 감독은 일단 믿고 지켜보겠다는 생각이다. 김하성은 5일 수원 KT전에서 선발 3루수로 나갔다. 이틀 연속이다. 손 감독은 5일 브리핑에서 ‘3루수 김하성’ 관련 언급을 내놓으면서 김하성에게 거는 기대치나 평가를 직접적으로 내뱉지 않았다. 완곡하게 돌려 설명했다. 투수 출신이자 투수코치 경험이 많은 그는 투수가 느낄 수 있는 상황으로 표현했다.

“투수가 등판하는 상황은 저마다 다르다. 큰 점수 차이이거나 적은 점수 차이일 수도 있다. 올라가는 투수에게 늘 이렇게 말한다. ‘이순간 네가 제일 잘 던지는 투수이니까 올라가는 것’이라고. 만약 그때 그 투수가 실점하면 누가 올라가도 실점할 만한 상황이라는 생각이다. 야수도 마찬가지다. 선발 명단을 봤을 때 그 위치에서 뛰는 선수가 그날 가장 좋은 선수다.”

“의심을 가지면 안 된다. 그러면 선수가 불안하기 마련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라운드 위 선수가 벤치 눈치를 보는 상황이 생기고 좋은 자질이 있는 선수도 자신이 낼 수 있는 경기력을 내지 못할 것이다.”

김하성이 3루수를 보는 것 역시 해당 포지션의 최적합 선수이고 의심 않고 믿어야 좋은 결과를 얻는 선순환이 가능하다는 뉘앙스다. 투수를 빗댔지만 비단 투수만 아니라 어느 포지션이든 선수가 성과를 내는 데 심리적 안정이 필수 조건이라는 얘기였다.

그는 “투수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야수 믿고 던지라’, ‘낮게 던지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나는 그 말이 제일 싫다. 왜 낮게 던져야 하고 어떻게 던져야 낮게 던지는지 설명은 없었다. 그 말 자체가 마운드 위 투수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물론 나도 간혹 그렇게 얘기할 때가 있다. 반대로 선수가 내게 와 ‘흔들리면 얘기해 달라’고 할 때도 있다. 그럴 때면 얘기는 해 주지만 실제 동영상으로 돌려 보면 늘 폼이 똑같다”고 설명했다. 불필요하게 잔소리를 늘어 놓는 것보다 선수를 믿는 것이 옳다는 얘기다.동행복권파워볼

손 감독은 “결국 선수만 편하게 해 주면, 우리가 불안하게 만들지만 않으면, 그러면 좋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비유는 투수였지만 대상은 3루수 김하성이었다.

OSEN
[사진] 키움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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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하송)는 오는 7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삼성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동광제약 6월 MVP 시상식’을 실시한다.

‘동광제약 6월 MVP’로는 1군 우수 투수에 에릭 요키시, 우수 타자에 이정후, 수훈 선수에 이승호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 투수에 선정 된 요키시는 6월 한달 간 5경기에 등판해 3승 평균자책점 1.89을 기록했고, 우수 타자에 선정 된 이정후는 25경기에 출전해 97타수 37안타 3홈런 16타점 타율 0.381를 기록했다. 수훈 선수에 선정 된 이승호는 5경기에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1.86을 기록했다.

우수 투수와 우수 타자에 선정 된 요키시, 이정후에게는 각각 150만원, 수훈 선수에 선정된 이승호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퓨처스팀에서는 우수 투수에 김동혁, 우수 타자에 이명기가 선정됐다.

김동혁은 퓨처스리스 5경기에 등판해 1승 1홀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했고, 이명기는 14경기 출전해 44타수 18안타 4홈런 12타점 타율 0.409을 기록했다.

퓨처스팀 우수 투수와 우수 타자에 선정 된 김동혁과 이명기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7회 예고 영상 캡처
/사진=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7회 예고 영상 캡처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이 서예지와 본격적으로 썸을 타게 될까.

지난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극본 조용,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토리티비·골드메달리스트) 6회에서는 문강태(김수현 분)가 형 문상태(오정세 분)와 함께 고문영(서예지 분)이 사는 집으로 들어가게 됐다.

이날 문강태는 어린 시절 고문영을 기억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고문영은 자신을 가지고 논 것이냐며 화를 내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 한 집에 살게 됐다. 고문영이 문강태를 자신의 곁에 두기 위해 문상태를 이용한 것.

한 집에 머무르게 된 가운데, 문강태는 악몽에 시달린 고문영을 발견하게 됐다. 고문영은 문강태를 보며 “도망가. 당장 꺼져”라고 말했다. 그러나 문강태의 옷을 붙잡고 있었다. 이에 문강태는 고문영을 안아주면서 “그래, 안 갈게”라고 했다. 고문영을 피하려고 했던 문강태의 달라진 모습이었다.파워볼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문강태, 고문영이 서로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가운데 이들의 관계 변화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 후 온라인 포털 사이트 등을 공개된 7회 예고 영상에서는 문강태가 고문영을 끌어내려는 이상인(김주헌 분)을 보고 “지금 뭐하는 거야!”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또 고문영은 문강태에게 “썸이야?”라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문강태는 고문영에게 악몽인형을 선물했다. 특히 “나 어때?”라고 말한 고문영에게 “잘했어, 고문영”이라는 문강태의 다정한 말투는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암시하는 듯 했다.

이날 방송 및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수현은 이전과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 포근해진 눈빛으로 서예지와 만들어 갈 조금 이상한 로맨스에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앞서 감정을 억누르던 그가 조금씩 자신의 감정을 표출해 낸 것도 앞으로 전개가 달라짐을 예고했다. 애틋한 눈빛, 달달한 대사로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수현이 다음 방송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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