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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 동아닷컴DB
가수 김종국. 동아닷컴DB

가수 김종국도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돕기에 뜻을 보탰다.

김종국은 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고자 7월24일부터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자연 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는 데 뜻을 보탠 김종국은 소속사도 모르게 희망브리지 측에 5000만 원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국은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된 올해 2월 희망브리지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종국 외에도 수재민을 돕기 위한 연예인들의 손길은 이어지고 있다.

3일 방송인 유재석의 1억 원 기부를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장윤정, 배우 송중기 등 스타들이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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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방법을 바꿔보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가 자랑하던 철벽 불펜에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 6월까지 2위(4.42)였던 팀 불펜 평균자책점(ERA)이 7월 이후(3일 기준)에는 7.09(9위)까지 치솟았다. 올 시즌 불펜 ERA도 10개 구단 중 6위(5.36)다. 삼성의 초반 레이스를 지탱했던 불펜이 힘을 쓰지 못하자 7월 이후 팀 성적도 10승 14패로 주춤하고 있다.
7월 이후 계투진의 개인 성적을 보면 삼성 불펜이 흔들리는 원인을 엿볼 수 있다. 뒷문을 책임져야 하는 최지광(12경기 4.66)과 우규민(13경기 9.00), 오승환(10경기 6.94)이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블론세이브는 7개로 가장 많고, 세이브는 단 2개에 불과하다. 올 시즌 5회까지 앞선 경기에서 6패(30승), 7회까지 앞선 경기에서 3패(20승)는 모두 7월 이후에 당한 것이다.
허 감독과 정현욱 투수코치는 연투를 최소화하며 투수들의 체력을 관리하고 있지만, 장기레이스를 치르는 과정에서 피로가 쌓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특히 6월 팀 성적 2위(15승10패)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총 16차례나 3점차 이내의 승부를 펼치는 바람에 불펜의 체력소모가 생각보다 컸다는 분석이다. 허 감독은 “승률이 좋을 때도 쉽게 이기는 경기가 없었다”며 “불펜이 많이 뛰고 움직이고, 몸도 많이 풀어야 하니 더 그렇다. 애초에는 8월 10일경에 고비가 올 것으로 봤는데, 체력의 한계가 2~3주 정도 빨리 왔다”고 분석했다.
냉정하게 상황을 진단하면서도 타개책을 찾기 위해 고민한 흔적이 보였다. 허 감독은 “현시점에서 선수들의 기량적인 측면을 수정할 수는 없다”면서도 “지금은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컨디셔닝을 위해 훈련량을 조절하고, 훈련 방법을 바꿔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시즌이 끝난 뒤에는 마무리캠프를 통해 구종을 추가하는 등의 변화를 시도할 수 있지만, 그 작업을 시즌 중에 진행하기는 어렵다. 특히 지금처럼 체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기술적은 측면을 개선하기 위한 시도는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 허 감독도 이 부분을 정확하게 간파하고 있었다.
반등의 요소도 있다. 7월 이후 김대우(4경기 ERA 2.51)와 김윤수(13경기 2.84), 이승현(10경기 2.89)은 든든하게 허리를 지켜줬다. 최지광과 우규민, 오승환도 자기 컨디션만 찾으면 얼마든지 상대 타자를 압도하는 투구가 가능한 투수들이다. 재조정 중인 장필준도 3일 퓨처스(2군) 선수단에 등록돼 실전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허 감독은 “(장필준은) 퓨처스 공식경기에서 구위를 점검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시즌 초반부터 ‘전설의 손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29,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뜨겁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4일(이하 한국 시간) 구단별 놀라운 선수를 뽑으면서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야스트렘스키의 맹활약을 주목했다. 매체는 “야스트렘스키는 지난해에 재밌는 이야깃거리가 됐고, 샌프란시스코에는 도움이 됐다. 그리고 지금은 그의 할아버지도 기록하지 못했던 숫자(0.343/0.500/0.657)를 올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야스트렘스키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전설적인 외야수 칼 야스트렘스키(80)의 친손자로 지난해 유명세를 얻었다. 보스턴에서만 23년을 뛰며 3,419안타 452홈런 1844타점 168도루를 기록한 할아버지 야스트렘스키는 3번의 타격왕, 7번의 골드 글러브, 1번의 MVP와 타격 트리플 크라운(1967년) 등을 수상했다. 그 업적을 인정받아 등번호 8번은 보스턴의 영구 결번이 됐고, 1989년에는 94.6%로 첫 회차에 명예의 전당 입성에 성공했다.


지난해 보스턴 원정에서 만난 야스트렘스키 조손

2009년, 2012년 보스턴과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낮은 순번에 지명된 손자 야스트렘스키는 2013년 14라운드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지명된 후 늦깎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6년의 마이너리그 생활 동안 유명한 할아버지를 뒀다는 것 외에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지난해 팀 재건 중인 샌프란시스코로 트레이드돼 28세의 나이에 메이저리그 데뷔를 이뤄냈다.

지난해 107경기에 나와 21홈런 55타점, 타율 0.272, OPS 0.852를 기록했지만 대부분 깜짝 활약으로 여겼고, 9월 18일 보스턴 원정에서 할아버지와 재회한 것이 더 화제가 됐다. 이 경기에서 손자 야스트렘스키는 할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홈런을 쳤고, 보스턴 팬들은 전설의 손자에게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올해 팀의 중견수 겸 1번 타자로 맹타를 휘두르면서 지난해 활약이 깜짝 활약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오늘 미국 콜로라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도 1안타(1홈런) 2타점을 뽑아낸 야스트렘스키는 타율 0.333, 출루율 0.490, 장타율 0.692, OPS 1.183으로 성적을 좀 더 끌어올렸다.

아직 13경기만을 소화했지만 야스트렘스키는 다양한 모습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하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7월 30일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상대로 2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선수가 홈구장 오라클 파크 오른편에 위치한 매코비만으로 홈런을 날리는 것을 뜻하는 스플래시 히트로 끝내기 홈런을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

8월 1일부터 시작된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3연전에서는 2경기 연속 도루를 기록하며 자신의 주루 능력을 과시했고, 8월 2일에는 텍사스로부터 한 경기 4개의 볼넷을 얻어내며 뛰어난 선구안을 선보였다.

공·수·주에서 고른 활약을 보인 야스트렘스키는 오늘까지 1.2 fWAR(팬그래프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로 메이저리그 전체 타자 중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윤 총장 “독재와 전체주의를 배격하는 진짜 민주주의” 강조
통합 “조국, 송철호, 윤미향 등 권력 수사 되살려야” 당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과 주호영 원내대표(왼쪽), 이종배 정책위의장의 모습. 2020.7.1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과 주호영 원내대표(왼쪽), 이종배 정책위의장의 모습. 2020.7.1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미래통합당은 3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했던 발언을 두고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 칼잡이 윤석열의 귀환을 환영한다”고 평가했다.동행복권파워볼

통합당은 이날 김은혜 대변인의 논평을 내고 “민주주의의 당연한 원칙과 상식이 반갑게 들린, 시대의 어둠을 우리도 함께 걷어내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자유민주주의는 평등을 무시하고 자유만 중시하는 것이 아니다. 민주주의라는 허울을 쓰고 있는 독재와 전체주의를 배격하는 진짜 민주주의를 말하는 것”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외면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법집행 권한을 엄정하게 행사하라”고 강조했다.

통합당은 “윤 총장이 오늘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검찰의 자세를 놓고 일갈했다”며 “정권의 충견이 아닌 국민의 검찰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해석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윤 총장의 의지가 진심이 되려면 조국, 송철호, 윤미향, 라임, 옵티머스 등 살아있는 권력에 숨죽였던 수사를 다시 깨우고 되살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통합당 의원들도 윤 총장의 발언에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홀짝게임

장제원 의원은 “정치권이 해석할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면서도 “윤 총장의 발언에 담긴 뜻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할 기관이 민주적 통제라는 미명 아래 통제받는 현실을 꼬집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도읍 의원은 “최근 일련의 검찰 상황을 보면 일부 검찰은 정권 입맛에 맞는 것으로 완전히 장악됐다고 본다”며 “민주주의 허울을 쓰고 합법을 가장한, 그러면서 민주주의가 우리도 모르게 무너지고 있는 생각을 저는 하는데 윤 총장도 같은 고민을 했구나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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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유진 기자]

영화 ‘태백권'(감독 최상훈)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8월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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