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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승현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배우 김승현은 10월26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극본 이유/연출 이현직)에 출연한다.

KBS 2TV ‘살림남’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던 김승현은 ‘불새 2020’를 통해 잠시 접어뒀던 자신의 본업으로 복귀할 예정.

김승현은 극중 이지은(홍수아 분)의 외삼촌 조현민 역을 맡았다. 조현민은 회사에서 사고만 치는 요주의 인물. 김승현은 부잣집 외동아들로 태어나 이기적이고 충동적이며 야욕까지 가진 조현민으로 분해 비열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불새 2020’은 지난 2004년 인기리에 방영된 MBC 드라마 ‘불새’의 16년 만 리메이크 버전이다.

이에 김승현은 “명작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살림남’ 하차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승현은 MBN ‘알토란’, SBS Plus 음악예능 ‘파트너’ MC를 맡고 있다. (사진=김승현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한 영국 매체가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델레 알리의 팀 잔류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예측했다.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 구단 내에서 미드필더 델레 알리의 미래가 갈수록 불투명해진다. 영국 매체에서도 알리의 팀 내 입지에 의문을 제기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4일(한국시간)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겨울이적시장에서 꼭 해야 할 일들’이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알리 문제를 언급했다.

풋볼 런던은 “현재 토트넘 체제에서 알리의 역할은 애매하다”며 “알리는 무리뉴가 원하는 유형의 미드필더가 아니다. 무리뉴는 알리를 최전방 공격수 바로 아래 위치시키는 대신 공격수인 해리 케인을 10번 자리에서 뛰게 하는 걸 더 선호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는 실패했지만 토트넘은 오는 겨울이적시장에서도 알리의 방출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미 알리에게 관심을 보였던 구단들도 재차 영입 작업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풋볼 런던은 “토트넘에게는 두 가지 선택 가능성이 남았다”며 “알리가 다시 토트넘에서 자리를 잡을 가능성을 보고 임대를 보내든지, 아니면 그를 팔아 현금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예측했다.

1996년생인 알리는 10대 시절부터 잉글랜드의 미래로 기대를 모은 젊은 미드필더다. 그는 지난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뒤 5시즌 동안 226경기에 출전해 63골 55도움을 올렸다.

하지만 지난해 말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뒤 급격히 입지가 좁아지며 출전 기회가 대폭 줄어들었다.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는 파리 생제르맹 등과 이적설이 나며 팀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으나 결국 이적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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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이하나 기자]

인재진, 나윤선 부부의 마당 1200평 하우스부터 강릉 4층 건물부터 서울을 벗어났을 때 주거 공간의 변화들이 공개 됐다.

10월 14일 방송된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는 세 곳의 특색있는 집이 공개 됐다.

성시경과 김동완은 ‘공연계의 마이너스 손. 서울살이와 바꾼 1200평 마당’이라고 설명된 가평의 한 집을 방문했다. 집주인인 공연 기획자 겸 축제 감독 인재진 교수는 “공연을 1000번 정도 했는데 990번 정도 적자에 10번 정도 흑자였다. 은행 대출을 많이 받았다”고 소개했다.

텃밭, 온실을 시작으로 공연장 및 결혼식장으로 변신하는 돌바닥 마당, 캠프파이어 공간, 집안 내 자연 계곡까지 공개한 인재진은 마당은 1200평으로 10년 전 길이 없던 맹지를 평당 30만에 구입했다고 밝히며 “땅값, 건축비 다 합쳐도 강남 아파트 전세가 보다 쌀 거다”고 말했다.

집 안으로 들어온 성시경과 김동완은 인재진의 아내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의 아내가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었던 것. 나윤선은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기 때문에 시골에 살아본 적이 없다. 근데 지금은 다시 서울에 못 갈 것 같다”고 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나윤선의 오랜 팬이 설계해 준 작업실과 중정까지 공개한 부부는 서로의 이름을 따 집 이름을 ‘나인하우스’라고 지었다고 밝히며 부부가 사는 집이지만 공공으로 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담겼다고 밝혔다.

집 구경을 모두 마친 성시경, 김동완은 부부와 함께 마당에서 식사를 했다. 핀란드 재즈 페스티벌에서 나윤선을 처음 만난 인재진은 “그 당시 마이너스의 절정이었다. 서울에 살 땐데 아파트 전기가 끊겨서 한 달 반 정도 어둠 속에 살았다”며 “페스티벌을 3회 정도 하니까 적자가 계속 나고 직원들 급여도 못 줬다. 아파트를 팔아 직원 월급도 주고 빚도 갚으니까 갈데가 없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평으로 왔다”고 가평에 정착한 이유를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가평의 작은 집에서 함께 시작했던 일을 회상한 나윤선은 “재즈라는 음악으로 먹고 살기가 힘들다는 걸 잘 안다. 인재진 씨가 어렵게 살 거라는 걸 알았다. 같이 무언가 하면 내일은 해가 뜰 거라고 생각을 했다. 가장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어서 모험을 한 거다”며 남편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송은이, 정상훈은 세종시에 있는 이동우, 한레지나 부부의 집을 찾았다. 세 아이와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집을 지은 이동우 씨는 서울 마곡 지구까지 매일 왕복 5시간 출퇴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사 노동이 아파트보다는 늘어나지 않는 집을 짓자를 고민했다”며 핵심 포인트를 공개한 부부는 거실과 주방이 합쳐진 구조, 매립식 후드와 함께 4대의 로봇 청소기를 위해 문턱을 없앴다고 소개했다.

특히 거실 통유리창은 영화 ‘기생충’을 보고 설계를 직접 바꿨다. 이동우 씨는 관리 문제뿐 아니라 아이들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하기 위해 마당에 잔디 대신 화강석을 깔았다고 밝혔다.

가족 드레스룸 옆에 세탁실을 두어 동선을 최소화한 인테리어도 센스가 넘쳤다. 특히 2층 욕실에서 빨갯감을 던지면 1층 세탁실로 떨어지는 것도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일반집과 다른 목욕탕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됐다.

이동우 씨는 2년 반 동안 주말부부 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이 커 가는 모습을 놓친 것에 아쉬움을 털어놓으며 가족 때문에 왕복 다섯 시간을 견딜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레지나 씨도 “이사 오고 나서 가족들끼리 대화도 길어지고 가족이 더 끈끈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수근과 박하선은 서울 전세살이를 청산하고 강릉에서 4층 건물주가 된 구본욱, 원도희 부부를 찾아갔다. 새하얀 벽면에 코랄색 대문으로 장식돼 유럽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건물에 대해 원도희 씨는 “강릉 속의 파리가 콘셉트다. 프랑스 멋진 싱글 여성의 집 느낌을 내보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현관을 지나자마자 바로 거실 겸 침실이 보였다. 하얀 샹들리에를 비롯해 유럽 감성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와 함께 부부가 해외 여행을 다니며 직접 구매한 소품이 깔끔하게 장식 됐다. 박하선은 “해외 어디냐. 제가 빈티지를 좋아해서 빈티지 여행도 다닌다”고 관심을 보였다.

서울시 가양동에서 첫 생활을 시작해 전세금 인상 때문에 남양주로 이사했었다는 부부는 당시 전세가는 2억 3천만 원이었으며, 아내의 고향인 강릉으로 내려와 현재 건물을 3억 8천만 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비슷한 시기에 회사를 퇴사한 부부는 소품샵 겸 거주공간을 물색하던 중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매물을 찾을 수 없어 내려왔다. 현재 1층은 소품숍, 2층은 카페로 운영 중이며 옥상이었던 4층을 리모델링해 미니 테라스로 탈바꿈했다.

이수근, 박하선과 옥상에서 라면까지 끓여 먹은 부부는 예상보다 훨씬 초과한 금액에 대출까지 받게 됐지만 서울에 있을 때보다 훨씬 편안함을 느끼는 생활에 만족했다. (사진=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방송 캡처)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다.

최지만은 15일 오전 9시 40분(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 4번 1루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전날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지만, 한 경기만에 다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탬파베이는 마누엘 마고(중견수) 오스틴 메도우스(우익수) 랜디 아로자레나(좌익수) 최지만(1루수) 마이크 브로소(2루수) 조이 웬들(3루수)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쓰쓰고 요시토모(지명타자) 마이크 주니노(포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최지만이 선발 복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최지만이 선발 복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라인업에 변화가 많다. 일단 이번 시리즈 세 경기에서 13타수 1안타 5삼진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브랜든 라우가 선발 제외됐다.

여기에 전날 경기 손에 사구를 맞고 교체됐던 케빈 키어마이어도 선발 제외됐다. 키어마이어는 일단 골절은 피했지만, 이날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쓰쓰고는 이번 시리즈 처음으로 선발 기회를 잡았다. 이번 포스트시즌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고, 잡은 기회마저 살리지 못하고 있다. 세 경기 8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중이다.

한편, 휴스턴은 조지 스프링어(중견수) 마이클 브랜틀리(좌익수) 호세 알투베(2루수) 알렉스 브레그먼(3루수) 카를로스 코레아(유격수) 카일 터커(우익수) 율리에스키 구리엘(1루수) 조시 레딕(지명타자) 마틴 말도나도(포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알투베와 브랜틀리의 타순을 변경한 것이 눈에 띈다.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새로운 제도의 영향을 고려했다”며 구원 등판한 투수가 최소 세 타자를 상대하는 규정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최대한 좌타자들을 떨어뜨리기 위한 목적으로 해석된다. greatnemo@maekyung.com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산을 오른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심폐기능과 근력을 단련하는 건강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요즘은 단풍철이라 등산의 재미를 더해준다. 이번 주말에도 전국의 산에는 수많은 등산객들로 붐빌 것이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산행에 나섰다간 오히려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도 걱정이다. 등산이 독이 되는 경우를 알아보자.동행복권파워볼

◆ “너무 사람이 많아요.”… 마스크가 사라진 등산로

휴일마다 관악산, 북한산, 청계산 등 서울 인근의 산들은 등산객들로 만원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최소 2m 거리두기’는커녕 다닥다닥 붙어서 산을 오른다. 사람이 워낙 많아 지나갈 때마다 먼지가 자욱해지는 등산로도 있다. 맑은 공기를 쐬러 산행에 나섰다가 먼지만 마시고 왔다는 한탄이 나올 법하다.

더욱 큰 문제는 마스크를 제대로 쓴 등산객이 드물다는 것이다. 정부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개방된 야외공간에서도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처음에는 마스크를 코까지 덮었다가 숨이 차면 이내 ‘턱스크’가 되고 만다. 바로 옆의 낯선 사람이 가픈 숨을 몰아쉬어도 등산로가 만원이어서 피할 곳도 없다. 등산 내내 마음을 졸이며 산을 올라야 할 때가 많다.

◆ 등산 후도 문제… “뒤풀이 자제하세요.”

등산 중 아예 돗자리를 펴놓고 음식을 나눠 먹거나, 사진 촬영을 위해 밀착하는 경우가 많다. 산을 내려와서 식당이나 주점에서 뒤풀이 모임을 하는 것이 더욱 문제다. 산행 뒤풀이 모임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몇 차례 나왔다. 코로나19는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친한 사람이라도 주의해야 한다. 가족 이외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다면 가급적 대화를 자제하고 마주보지 않고 각자 덜어먹는 것이 좋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단체 산행은 가급적 자제하고 동행인원은 가족단위 등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야외에서도 거리두기가 어려운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산행 중에 숨이 차서 호흡이 어렵다면 사람과 거리두기가 가능한 공간에서만 마스크를 벗고 휴식을 충분히 취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 레깅스 입고 등산? “10월에 등산 사고가 가장 많아요.”

전문가들은 “낮은 산이라도 두려워해야 한다”고 말한다. 산행에는 겸손한 마음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등산 사고는 단풍철인 10월에 가장 많이 생긴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등산사고 3만 6718건 중 13.2%인 4845건이 10월에 발생했다.

3시간 이상 걸리는 산행이라면 큰 일교차에 대비해 가벼운 차림으로 나서면 안 된다. 요즘 유행하는 레깅스에 운동화를 신고 단풍 산행에 나섰다가 낭패를 당할 수 있다. 낙엽 등으로 등산로가 미끄럽기 때문에 낙상 사고를 당할 수 있다.

도심에서도 큰 일교차를 느끼는 계절이다. 가을 산은 일교차가 더욱 심하고 일몰도 빨라 추위를 금세 느낀다. 미리 땀 배출이 잘 되고 바람을 막아주는 기능성 의류를 착용하고 여분의 옷을 배낭에 준비하는 게 좋다. 등산로가 미끄러울 수 있기 때문에 바닥 접지력이 좋은 등산화를 꼭 신어야 한다.

◆ “스틱 없이 등산하면 무릎 관절 망가질 수 있어요.”

아직도 스틱 없이 가파른 산을 내려가는 등산객들이 많다. 건강을 위해 산을 찾았다가 무릎 관절이 망가져 건강수명(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 계획이 흐트러지는 경우다. 특히 관절의 퇴행이 시작된 중년 이상은 등산을 조심해야 한다. 양쪽에 스틱 없이 가파른 산을 내려오면 무릎 관절에 큰 무리가 올 수 있다. 내려올 때 무릎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당분간 등산을 중단해야 한다.파워볼

관악산, 북한산 등 서울 인근 산들은 등산로에 돌이 많다. 등산 내내 아래를 보면서 조심스럽게 내려오면, 목 건강에도 나쁘다. 특히 자신이 심장병이나 고혈압 환자인줄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평소 산행을 하지 않던 사람이 무리한 등산을 하면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낮은 산을 찾아 안전한 가을산행을 즐기는 것이 좋다.

◆ “산에서 오래 앉아 있다면 진드기 병 조심하세요.”

가을 산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과 같은 진드기나 설치류를 통해 옮겨지는 감염병 위험도 증가한다. 등산이나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 후 옷을 세탁해야 한다. 당연히 목욕도 해야 한다. 답답한 집을 벗어나 코로나19 스트레스를 풀려고 했는데, 야외도 위험요인이 많다. 나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해 겸손한 마음으로 안전 등산을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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