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예측 앤트리파워볼 파워볼중계 추천주소 도박사이트

[뉴스엔 박정민 기자]파워볼실시간

스키퍼(Skipper)란 어선의 선장, 요트 등에서는 주정의 지휘자를 가리킨다. 이는 ‘바닷길 선발대’ 속 김남길에게 딱 어울리는 수식어가 아닐까.

‘바닷길 선발대’는 김남길, 고아성, 고규필, 박성웅이 서해에서 동해까지 이어지는 바다 둘레길을 일주하는 선상 라이프 프로그램. 직접 요트를 운전해 떠나는 여행인만큼 멤버들 간 협동심이 중요했다. 그리고 10월 18일 첫 방송된 tvN ‘바닷길 선발대’에서 김남길은 멤버들이 보여준 협동심의 중심이었다.

이날 첫 세일링에서 김남길은 배 위를 날다람쥐처럼 활보하며 돛 위치를 잡았다. 손발을 맞춰야만 성공할 수 있는 세일링에서 김남길은 “조금만 살살 당겨”라고 말하며 멤버들을 통솔했고, 첫 세일링 성공을 이끌었다. 목적지에 가까워졌을 때 세일을 접는 것 역시 김남길 몫이었다. 김남길은 돛 위에서 힘든 중심 잡기까지 확실하게 하면서 메일 세일 정리에 성공했다.

김남길은 고규필, 고아성, 박성웅을 괴롭힌 뱃멀미도 앓지 않았다. 멀미 고통을 호소하는 고규필을 대신해 음식 냄새를 맡아가며 된장찌개를 다시 끓이고, 녹다운된 박성웅 대신 스키퍼 역할을 자처했다. 필요할 때마다 멤버들 역할을 메워주는 김남길의 존재감이 돋보였던 대목이다.

멤버들 간 케미도 돋보였다. 평소 절친한 사이인 박성웅과는 초반부터 절친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박성웅은 김남길에 대해 “안 친한 사람이다. 나랑 반대다. 여성스럽고 싸가지가 좀 없다”고 디스했다. 이에 김남길은 “형이랑 저는 남들이 보면 둘이 싸우나 싶은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태연하게 대답했다.

고규필과 티격태격 케미도 여전했다. 김남길은 고규필이 뱃멀미까지 참아가며 만든 된장찌개를 먹고 탐탁지 않은 듯 말을 아꼈다. 이에 고규필이 “표정이 안 좋다”며 진심으로 서운해하자, 김남길은 “형 원래 표정 안 좋잖아. 그래서 요즘 연기 안 되잖아”라고 바로 풀어줬다.

이들이 투닥투닥 하는 모습은 조용하고 잔잔한 힐링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다. 그럼에도 이 같은 그림이 불편하지 않은 건 박성웅과 고규필에 대한 김남길의 단단한 애정이 기반이 돼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고규필과 박성웅 역시 마찬가지였다. 박성웅은 뱃멀미가 심함에도 김남길 제안에 출연을 결심했고, 고규필 역시 ‘바닷길 선발대’에서 경험한 많은 것들을 김남길 덕분이라고 말했다.

초면인 고아성과도 남다른 친화력을 보였다. 사전 모임에서 다소 어색해 보였던 두 사람이지만 김남길은 고아성과 함께 청소를 하며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고, 먼저 장난을 치는 등 어색한 분위기를 풀었다. 특히 두 사람이 후반부로 갈수록 현실 남매 케미를 자랑하는 모습이 예고돼 이에 대한 궁금증도 한껏 높아진 상황.

아무래도 김남길 친분을 위주로 섭외된 멤버 구성이라는 점에서 그의 활약이 가장 돋보이는 건 당연할 지도 모른다. 이는 그만큼 김남길이 ‘바닷길 선발대’에서 맡은 역할이 중요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는 방송 1회 만에 멤버들을 한데 아우르며 기대감에 부응했다.

초장부터 활약을 펼친 김남길이 고규필, 고아성, 박성웅과 첫 번째 목적지 하태도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 지 기대된다.

(사진=tvN ‘바닷길 선발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 이미지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A매치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벼락 같은 선제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19일 오전 0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5라운드에서 스리톱으로 선발 출장했다.

경기 시작 1분도 안 돼 선제골을 뽑았다. 센터서클 부근에서 케인이 길게 앞쪽으로 공을 떨어뜨려줬다.

왼쪽 측면으로 빠르게 침투한 뒤 공을 낚아챈 손흥민은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오른발 슈팅으로 웨스트햄 골망을 흔들었다.

케인과 통산 27번째 골을 합작하며 팀에 이른 리드를 안겼다. 리그 7호골이자 올 시즌 8호골.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로 올라섰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이미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이근 대위가 유튜버 김용호의 ‘전 여친 사망사고’ 관련 주장에 분노했다.

이근은 지난 18일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금까지 배 아픈 저질이 방송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든 말든 그냥 고소하고 무시를 했지만, 이제는 하다 하다 저의 스카이다이빙 동료 사망사고를 이용해서 이익을 챙기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한다? 별 쓰레기를 다 봤네”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앞서 김용호는 이근 전 여친의 사망사건 방송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이 “사망한게 이근 때문인것 아니면 굳이 다룰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유가족도 불편할테고”라고 우려를 드러냈고 김용호는 댓글을 통해 “이근 때문에 사망했다”고 단정했다.

김용호는 지난 18일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근의 전 여자친구가 스카이다이빙 도중 사망했다는 취지의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면서 김용호는 “제가 ‘사망사고’라고 했다. 언어력이 떨어지는 대깨근들은 ‘자살 아니냐’, ‘살인 아니냐’ 자기들 마음대로 해서해서 난리가 났더라. 어떤 사람이 너무 황당하게 물어보길래 이근한테도 책임이 있다고 답을 달았다”면서 “내가 언제 이근이 죽였다고 했나. 이근 책임이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 “설령 여자친구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자기와 함께한 사람이 안타깝게 죽음을 당했는데 ‘라디오스타’ 나가서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냐.

사람이면”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이에 이근이 분노한 것. 이근은 “그분의 가족분들한테 제2차 트라우마를 불러오는 것은 물론 현장에도 없었던 저를, 그분의 교관을 한 적도 없던, 남자친구가 아니었던 저 때문에 A씨가 사망했다고? 이 사실은 A씨 가족분들도 다 알고 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일일이 대응 및 설명할 필요가 없어서 안 했지만 우리 가족을 공격하고, 이제 제가 존중했던 스카이다이빙 동료를 사망하게 했다고 하니 증거를 제출하겠다”며 성추행 혐의의 증거였던 CCTV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파워볼사이트

이근은 “CCTV를 본인 관람은 가능하지만 법원에서 외부 유출을 못하게 하고 있다”며 “3개 각도의 CCTV가 나오면 국민들이 판단해주길 바란다. 피해자와 마주 보고 지나가는 중에 제가 피해자 왼쪽에서 손이 허리를 감싸고 내려와 3~5초 엉덩이 뭉치기가 가능한지 아니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지, CCT 보면 복도가 아니라 사람들이 많은 넓은 공간이었다. 현장에서 경찰을 불러달라 한 것도 나도 재판을 시작한 것도 나”라고 덧붙였다.

이근은 “전 국민들에게 거짓말한 적 없다. 가짜뉴스를 믿든, 가세연과 기타 쓰레기를 믿든, 여러분들의 자유”라며 “NAVY SEAL VS. GARBAGE(네이비실 대 쓰레기). 비교 상대가 아니다. GARBAGE(쓰레기)에게 고소장 또 갈 거다. SEE YOU IN HELL.(지옥에서 보자)”라고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부산=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1부리그 잔류 경쟁이 부산-성남-인천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이번 주말 K리그1 25라운드에서 2개 팀이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이른바 ‘생존리스트’에서 하나씩 지워져 나가는 형국이었다. 생존 커트라인은 승점 28점이었다.

17일 FC서울-성남FC전에서 서울이 조영욱의 극적인 결승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승리하며 승점 28을 확보하며 먼저 탈출했다.

전날(16일) 인천 유나이티드가 강원FC에 1대3으로 패하며 최하위(승점 21)에 머물면서 상위팀들에게 다소 여유가 생겼고 서울은 예상보다 일찍 잔류를 확정했다.

18일 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25라운드서는 수원 삼성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수원은 이날 부산 아이파크와의 원정경기서 득점없이 비기며 서울과 같은 승점 28을 획득했다.

각각 승점 1점. 만족스럽지 않지만 부산에게도 그리 나쁠 게 없는 결과였다. 부산은 승점 25(5승10무10패)를 기록하며 최하위 인천(승점 21)과 격차를 더 벌리는 데 성공했다.

무득점 결과만 놓고 보면 싱거웠지만 제법 ‘혈투’였다. 부산은 물론이고 수원도 ‘수원다움을 보여주자’며 승점 3점을 목표로 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승점이 절실한 부산이 경기 시작부터 강한 공격 의지를 드러냈다. 출전 명단 상으로는 4-2-3-1 포메이션이지만 사실상 3백이었다. 베테랑 미드필더 박종우를 뒷선으로 내리는 대신 측면 수비수 김문환과 이상준을 바짝 끌어올려 공격 숫자를 늘렸다.

부산은 의도대로 주도권을 먼저 가져갔다. 전반에 여러차례에 걸쳐 득점이 가능한 장면을 만들어 냈지만, 수원 골키퍼 양형모의 슈퍼세이브가 야속했다.

후반에는 양상이 좀 달라졌다. 수원이 부산에 대한 대처법을 찾아내면서 빼앗긴 주도권을 찾아오는 모습이었다. 후반 10분 이후로 접어들면서 양 팀 선수들의 충돌 강도가 점차 강해졌다.

거친 태클과 볼터치를 주고 받으며 감정이 격해지는가 싶더니 결국 20분 양 팀 선수들이 서로 뒤엉켜 대거리를 하는 험악한 장면까지 연출됐다. 이처럼 혈투를 벌이는 사이 부산과 수원은 ‘사이좋게(?)’ 경고 3장씩 나눠갖는 결과를 낳았고, 후반 42분 수원 이기제가 경고를 1개 더 받았다.

헛심 혈투 끝에 마지막에 웃은 쪽은 잔류를 확정한 수원이었다. 그래도 부산은 성남FC(승점 22), 인천에 비하면 ‘7부 능선’을 넘은 셈이라 약간의 여유는 있다.

공교롭게도 남은 일정이 잔류 경쟁 대상인 인천과 성남과의 경기다. 이들 2경기에서 비기기만 하더라도 잔류를 확정할 수 있다.

다음 주말 부산-인천의 26라운드가 잔류 경쟁 최종전이 될 가능성도 높다. 부산의 이기형 감독대행은 “인천이 비겨도, 져도 안 된다는 생각에 강하게 나올 것이다. 그런 부분에 대해 준비를 철저하게 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색깔 그대로 경기를 운영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퇴임 뒤 우익행보 노골화
총리 때 주변국 의식해 참배 자제
스가 총리, 지난 17일 공물 보내
아베 전 총리는 19일 오전 9시께 야스쿠니신사의 가을 큰 제사에 맞춰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고 <엔에이치케에>(NHK) 방송이 보도했다. NHK 갈무리

아베 전 총리는 19일 오전 9시께 야스쿠니신사의 가을 큰 제사에 맞춰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고 <엔에이치케에>(NHK) 방송이 보도했다. NHK 갈무리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퇴임한 뒤 야스쿠니신사를 두 번이나 참배하는 등 우익 행보를 노골화하고 있다.

아베 전 총리는 19일 오전 9시께 야스쿠니신사의 가을 큰 제사에 맞춰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고 <엔에이치케에>(NHK) 방송이 보도했다. 그는 참배 후 기자들을 만나 “영령에게 존숭(높이 받들어 숭배한다는 뜻)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참배했다”고 말했다. 아베 전 총리는 퇴임한 지 사흘 만인 지난달 19일 야스쿠니신사를 찾은 바 있어 퇴임하고 한 달 만에 두 번째 참배를 한 셈이다. 그는 제2차 집권을 시작한 이듬해인 2013년 12월 26일 현직 총리 신분으로 한 차례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뒤 재임 중에는 한국과 중국의 반발을 의식해 봄·가을 제사와 8.15 패전일(종전기념일)에 공물만 봉납했다.

아베 전 총리가 퇴임 후 한 달 새 두 차례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것은 집권 자민당의 주요 지지층인 보수·우익 세력의 뜻을 살피면서 우파 진영 정치 지도자로 자신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아베 전 총리가 해온 것을 그대로 답습해 지난 17일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보낸 바 있다. 스가 총리를 제외한 20명의 현직 각료 중에 전날까지 참배한 사람은 아직 없다.파워사다리

도쿄 지요다구에 세워진 야스쿠니신사는 1867년의 메이지 유신을 전후해 일본에서 벌어진 내전과 일제가 일으킨 여러 침략전쟁에서 일왕을 위해 목숨을 바친 246만6천여 명의 영령을 떠받드는 시설이다. 이 가운데 약 90%는 일본의 태평양전쟁(1941년12월~1945년8월)과 연관돼 있다. 이 전쟁을 이끌었던 A급 전범 14명이 1978년 합사 의식을 거쳐 야스쿠니에 봉안됐다. 이 때문에 야스쿠니신사 참배 등은 일본이 침략전쟁을 반성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돼 주변국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