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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기자=대세는 대세를 알아본다고 했던가. 손흥민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방탄소년단(BTS)이었다.

손흥민은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EPL) 10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이달의 선수상 트로피를 곧바로 수상하지 못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11월 A매치에 소집됐기 때문이다. 멕시코-카타르로 이어진 2연전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선보인 뒤 토트넘에서 제공한 전세기를 타고 곧바로 영국으로 복귀했다.

팀에 합류한 뒤 손흥민은 개인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며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그 후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기념으로 토트넘 팬들과 트위터를 통해 라이브로 Q&A 시간을 가졌다.

팬들의 질문은 다양했고, 손흥민의 개인적인 취향에 대해 묻는 질문이 많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사로잡은 질문은 ‘가장 좋아하는 가수’에 대해 묻는 것이었다. 이에 손흥민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BTS를 제일 좋아한다고 답한 뒤 최근에는 BTS의 ‘다이너마이트’란 곡을 즐겨 듣고 있다며 팬들에게 추천까지 해줬다.

이어서 팬들이 한국 영화를 추천해달라고 하자 손흥민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기생충’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민트 초콜릿을 좋아하는지에 대해 묻자 손흥민은 “좋아하든 싫어하든 이건 한국에서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 나는 중립이다”고 고백하며 팬들과의 시간을 마무리했다.

또한 손흥민은 토트넘 팀 훈련에 참여한 사진에 등장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당초 손흥민은 지난 카타르전에서함께 뛴 황희찬이 경기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추가 감염 우려가 있었다. 다행히도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1월 A매치에 참여한 선수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뒤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만 팀 훈련에 합류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제 손흥민은 오는 2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를 준비한다.

“다수 의석 책임에 부응해야..정기국회 안에 입법 마무리”
중대재해법 당론 여부엔 “당론은 과거의 틀..정치적 무게감 갖고 추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11.2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11.2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이준성 기자,정윤미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올해 정기국회는 20대 국회의 국가적 과제를 입법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면서 공수처법 개정안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공정경제3법 등 입법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국민들께서 민주당에 압도적인 다수 의원을 주시면서 책임을 줬다. 나와 우리는 책임에 부응해야 한다”며 “정기국회 안에 마무리하고, 내년도 예산안은 법정시한 안에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파워볼게임

공수처법 개정안에 대해선 “공수처법의 소수의견 존중 규정이 악용돼 국민의 기다림을 배반했다”며 “이제 더는 기다리게 해서는 안 된다. 법제사법위원회가 의원들의 지혜를 모아 국회법 절차에 따라 처리해달라”고 강조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과 관련해 “노동자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법이다. 다른 법과 경합성이나 법적 완결성을 법사위가 판단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대한 재해를 예방하고 책임지는 것은 양보해서는 안 된다. 법 이름에 ‘예방’을 넣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원칙을 지키며 법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공정경제3법에는 “기업을 옥죄는 법이 아니라 기업을 건강하게, 시장경제를 튼튼하게 만드는 법”이라며 “그런 원칙을 살리면서 이들 법안도 처리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 대표는 공수처법을 비롯해 일하는국회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국정원법·경찰청법 등을 개혁 입법과제로 제시했다. 공정 부문 입법 과제로는 공정경제3법을, 민생 입법으로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과 고용보험법, 필수노동자보호지원법, 생활물류서비스발전법을 꼽는다. 5·18 특별법과 4·3특별법도 핵심 입법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그는 “필수노동자법과 온종일 돌봄특별법도 포용과 상생의 장치다. 노동과 소득이 불안정할 때 꼭 필요하다. 반드시 처리해야겠다”며 “케이(K)뉴딜 10대 입법과제는 코로나19 이후 미래 한국의 초석”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중대재해법 등의 당론 채택 여부에 “과거의 틀로 당론이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시대가 아니다”라며 “공수처법(개정안)도 당론법이 아니다. 그러나 대단히 우리가 힘을 들이고 있지 않나. 옛날 방식으로 보지 말길 바란다. 당이 국회보다 위에 있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표가 이렇게 반복적으로 당부하면 그만큼 정치적인 무게가 있는 것이다. 과거의 틀로 재단 말라”고 거듭 강조했다. ‘정치적 무게감을 갖고 추진한다고 받아들이면 되겠나’라는 질의에 “그렇다”고 답했다.

중대재해법 제정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을 병행하는 것이냐고 묻자 “그것은 상임위에 맡기겠다. 뭐가 된다고 해서 이쪽을 포기하는 방식은 결코 아니다”라고 했다.

민주당은 중대재해법의 경우 공청회 등의 절차를 거쳐 제정해야 하는 만큼 이번 정기국회 내 처리는 물리적으로 어렵다고 본다. 다만 당 차원의 법안을 반드시 처리할 방침을 밝혔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우선 공수처법(개정)을 25일 법사위 법안소위에서 그대로 진행할 것”이라며 “중대재해법도 분명히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국회에선 통과시키지 못하지만 반드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사실상 당론으로 봐도 되냐는 질의엔 “지도부가 다 공감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답했다.

공수처법 개정안 방향에는 “합리적으로 개정해야 하고 국민이 납득할 정도로 돼야 한다”고 했다.

jyj@news1.kr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그룹 룰라 출신으로 미성년자 성폭행,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고영욱이 출소 후 인스타그램 계정 생성 및 차단, 삭제와 관련해 심경을 전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김기자의 디스이즈’는 고영욱의 전화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영욱은 SNS로 세상과 소통하려 했던 이유에 대해 “큰 실수를 했고 잘못을 한거니까 그래도 더 나아지는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살고 싶다는 그런 마음에서 한 거다. 말 그대로 조심스럽게 한 번 시작하면서 성실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이면 그래도 조금…”이라고 말했다.이어 “혼자서 집에서 갇혀 지내다보니 SNS를 열었다”며 “돈이 목적은 아니다. 제가 복귀를 하고 싶다고 그래서 대중들이 받아주는 것도 아니고 그런 거에 대한 미련은 체념했다. 큰 뜻을 두고 복귀를 계획한 것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사진=고영욱 인스타그램]고영욱은 현재 자신을 향한 시선들을 인지하고 있다며 “성범죄가 무슨 소통이냐 한다. 제가 잘못하는 건 알고 있지만 전과가 있는 사람이 세상 밖으로 나오지 말라는 식의, 어디 가서 죽으라는 식의 얘기는 힘이 빠진다. 죄송한 것과 잘못한 것을 당연히 알고 있다. 앞으로도 그게 저를 평생 따라붙을 텐데 그거는 제가 책임져야할 부분이고 감수하면서 살아야 할 부분이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약 2년여간 서울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5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대법원은 지난 2013년 12월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 판결했다. 출소 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신상정보 공개 5년 명령도 내렸다. 이로써 고영욱은 ‘전자발찌 착용 1호’ 연예인이 됐다. 고영욱은 2015년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만기 출소했고, 2018년까지 3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하다 7월 전자발찌를 벗었다.이후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년 가까이 단절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기에 이젠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한다”라고 글을 올리며 활동을 재개했으나 성범죄자 계정 신고로 다음날인 13일 SNS 계정은 폐쇄됐다.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고진영 프로(사진제공=KLPGA). 소피아 포포프(사진제공=R&A via Getty Images)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고진영 프로(사진제공=KLPGA). 소피아 포포프(사진제공=R&A via Getty Images)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고진영 프로(사진제공=KLPGA). 소피아 포포프(사진제공=R&A via Getty Images)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비웠던 2020시즌에도 수많은 화제들이 있었다.파워볼사이트

특히 지난 8월,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치러진 AIG 여자오픈에서 당시 LPGA 투어 출전권이 없었던 세계 304위 소피아 포포프(독일)가 정상을 차지한 것은,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 역사상 최대 이변으로 꼽힐 정도였다. 

주로 LPGA 2부인 시메트라투어에서 뛰었고, 올해 상반기에는 미니투어에서 활약한 포포프가 고진영에게는 낯선 선수다. 

이번 주 들어 올해 첫 LPGA 투어 무대를 밟은 고진영은 첫날 메이저 챔피언 포포프, 직전 대회 우승자인 앨리 맥도널드(미국)와 같은 조에서 정면 승부를 벌였다.

결과는 어땠을까? 포포프의 압승, 맥도널드의 선전이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35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신설대회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첫날. 포포프는 버디 8개를 쓸어 담고 보기 2개를 엮어 6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단독 2위 예슐리 부하이(남아공·4언더파 66타)는 2타 차로 따돌렸다.

포포프는 특히 전반에 혼자서 다른 코스에서 경기하는 듯했다. 2번홀(파4) 첫 버디를 신호탄으로 5번홀부터 9번홀까지 5개 홀을 연달아 버디를 뽑아내며 중간 성적 6언더파를 기록, 같은 홀에서 2타를 잃은 고진영을 압도했다.

후반 15번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한때 7언더파 선두를 질주한 포포프는 18번홀(파4)에서 보기로 마무리했다.

고진영의 또 다른 동반 플레이어 맥도널드는 10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승을 기대한다.

맥도널드는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3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무난하게 오프닝 라운드를 마쳤다.

2번과 8번홀(이상 파4) 보기로 전반에 2오버파를 쳤고, 10번홀 버디와 13번홀(이상 파4) 보기를 바꾸면서 72타를 적었다. 포포프에 8타 뒤진 40위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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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사진=김창현 기자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사진=김창현 기자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슈가가 어깨 수술 회복 여파로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새 앨범 ‘BE’ 컴백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2시(한국 시간) ‘BE'(Deluxe Edition)’를 발매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21일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 이후 약 3개월 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오게 됐다.

이날 멤버 슈가는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RM은 “슈가가 어깨 수술로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히며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BE’는 지금까지 방탄소년단이 선보인 정규 시리즈 앨범과는 다른 형태의 앨범. 타이틀 곡 ‘Life Goes On’을 비롯해 ‘내 방을 여행하는 법’, ‘Blue & Grey’, ‘Skit’, ‘잠시’, ‘병’, ‘Stay’, ‘Dynamite’ 등 총 8개 트랙이 수록된다.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모두가 무력감을 느끼는 현 상황에서 불안하고 두렵지만 ‘그럼에도 이겨내야 한다’는 복잡한 감정을 꾸미지 않고 새 앨범에 담았다. 일곱 멤버는 이번 앨범에 2020년, 지금을 살아가는 솔직한 감정과 생각, 나아가 앞으로 계속 살아가야 하는 ‘우리’라는 존재에 대해 이야기한다.

‘Life Goes On’은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얼터너티브 힙합(Alternative Hip Hop)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열심히 달리다가 멈춰 설 수밖에 없는, 원치 않는 상황에 맞닥뜨렸지만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2020년을 살아가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가사에 방탄소년단의 중저음의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 이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앨범에는 이외에도 슈가, 제이홉, 지민, 뷔의 유닛곡 ‘내 방을 여행하는 법’,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팝 발라드 장르의 ‘Blue & Grey’, 펑키한 리듬을 기반으로 한 레트로 팝 ‘잠시’, 올드스쿨 힙합 장르 기반의 ‘병’, RM과 진, 정국의 유닛곡 ‘Stay’, 그리고 빌보드 ‘핫 100’ 1위 발표 소식을 듣고 감격한 순간을 담은 ‘Skit’과 ‘Dynamite’까지 앨범을 풍성하게 채웠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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