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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김아림(25)에게 US여자오픈 역전 우승을 허용한 시부노 히나코(22·일본)가 자책했다.

15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에서 김아림이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악천후로 하루 연기된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선두를 유지했던 시부노는 버디 2개와 보기 5개로 자멸했다. 2라운드까지 7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으나 3·4라운드에서 연이어 3오버파 74타로 부진했다.

시부노 히나코는 15일(한국시간) 2020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위로 미끄러졌다. 김아림이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시부노 히나코는 15일(한국시간) 2020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위로 미끄러졌다. 김아림이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최종 순위는 1위에서 4위로 미끄러졌다. 2019년 여자브리티시오픈에 이은 두 번째 LPGA 투어 메이저대회 우승도 무산됐다.

시부노는 “너무 억울하고 속상하다. 하지만 이것이 지금의 내 실력이다. 나답게 골프를 하지 못했다. 추위에 잘 움직일 수 없었고 샷도 그린에 올리지 못했다”라며 아쉬워했다.파워볼

12번 홀까지 보기 4개로 주춤하던 시부노는 13번 홀에서 첫 버디에 성공했다. 그러나 반전은 없었다.

그는 “흐름을 바꿀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3.5m 버디 퍼트를 놓친) 16번 홀이 너무 아쉽다. 그래도 마지막 홀에서 버디로 마무리했다. 후회는 없다”라고 말했다. rok1954@maekyung.com

2020년 KBO 제7차 이사회 결과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21년 KBO 리그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4월3일 개막한다.KBO는 16일 2020년 KBO 제7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1년 KBO 리그 경기일정 편성안 및 리그규정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2021 프로야구가 내년 4월3일 개막한다. [사진= 정일구 기자] mironj19@newspim.com이사회는 2021년 KBO 리그 정규시즌 개막일을 4월3일 토요일로 확정하고, 구단 스프링캠프는 2월1일부터 구단이 자율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개막 경기 하루 전 제출하는 개막전 엔트리는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오후5시에서 오후 3시로 마감 시간을 앞당겼다.KBO 퓨처스리그는 4월6일 화요일에 개막하는 일정으로 올 시즌과 동일하게 605경기를 편성하고, 시즌 종료 후 제주도에서 퓨처스리그 교육리그를 개최할 예정이다.특히, 심판 판정의 논란을 줄이고 공정성 확보를 위해 내년부터 비디오판독 대상 플레이가 확대된다. 추가된 항목은 ① 공식 야구규칙 5.08(a)에 의거한 3아웃 이전 주자의 득점, ② 주자의 누의 공과, ③ 주자의 선행주자 추월, ④ 주자가 다음 베이스로 진루하기 위해 태그업 할 때 일찍 했는지에 대한 심판의 판정 등 네 가지다.부상 선수들의 등록일수를 보장하면서 충분한 회복 기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부상자 명단 제도가 본 취지와 달리 남용되고 있다는 현장의 지적에 따라 이를 보완하기로 했다. 부상자 명단 등재는 선수의 경기 출장일 다음날부터가 아닌 엔트리 말소일부터 3일 이내에 신청서와 진단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또한, 부상자 명단(10일, 15일, 30일)에 등록된 일자로부터 최소 10일이 경과해야 현역선수로 다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추가하기로 했다.또한, 소속선수가 은퇴경기를 치를 경우 홈에서 치르는 공식 1경기에 한해 현역선수(1군 엔트리) 정원이 초과하더라도 추가 등록이 가능하도록 했다.기타사항으로, 정규시즌 중 경기가 예정되어 있지 않은 날의 현역선수 등록 및 말소 마감 시간은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평일 경기와 동일하게 오후 4시30분으로 조정하고, 감독·코치 외에 포수가 마운드 방문 시에도 선수 간 작전회의를 허용하기로 했다.한편, KBO 2차 드래프트는 현행 방식의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 검토하고, 리그의 전력 평준화 및 퓨처스리그 선수들의 출전 기회 부여라는 취지에 맞게 규정을 보완하는 방안을 마련해 차기 실행위원회에서 재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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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과 결혼을 추억했다.

12월 16일 황바울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바울 간미연 부부가 예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황바울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훅 지나갔다”고 남겼다. 이어 “코로나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꽁꽁 얼려도.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함을 지켜나가는 하루하루가 되길 기도해본다”고 덧붙였다.

황바울은 지난해 11월 간미연과 결혼했다. (사진=황바울 인스타그램)

뉴스엔 석재현 jhyun@

[뉴스엔 송오정 기자]

몇 번이나 본 듯한 다툼과 화해가 반복되며 시청자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12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속마음, 남편 진화와 갈등과 화해 과정이 공개됐다.파워볼사이트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가족과 소통을 단절한 채, 사업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딸 혜정이와 놀아주다 힘들다며 자리에 앉아 핸드폰을 만지기 시작했다.

이때 남편 진화가 출장으로 며칠을 집을 비웠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함소원은 사업 문제로 진화를 보는 둥 마는 둥 대충 인사를 건네고 다시 핸드폰 화면에 집중했다. 진화는 옆에 앉아 스킨십과 대화를 시도했지만 함소원은 거부하며 핸드폰으로 시선을 다시 돌렸다.

결국 함소원의 태도는 빈축을 샀고, “친구는 있는 것이냐” “그러다 점점 외로워진다”는 경고를 들었다. 이모의 애정 어린 충고에 충격받은 함소원은 결국 정신 상담을 받기로 했다. 이어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부부 심리극 상담을 받았다. 평소 남편을 어떻게 대해왔는지, 자신의 속마음은 어떤 것인지 끌어내려는 방법이었다.

왜 함소원이 계획 강박에 시달리는지를 알기 위해선 결국 함소원의 과거 이야기가 들춰질 수밖에 없었다. 함소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집안의 막내였지만 사랑받기 위해 노력했고, 경제적 가장으로 일해야 했다. 악바리로 버텨야 했던 지난날을 떠올리며 함소원은 눈물을 흘리고, 그런 아내를 이해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화해했다.

‘안 봐도 비디오’란 이런 것일까. 함소원, 진화 부부의 에피소드는 이미 본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이미 함소원, 진화 부부의 에피소드에서 여러 차례 보였던 패턴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는 매번 갈등하고 화해를 반복하고 있다. 다만 두 사람 뿐만 아니라 자녀와, 시댁과, 육아 도우미 이모와, 주변인들과 갈등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그 끝은 항상 화해다. 욕받이처럼 욕을 먹을 대로 먹고, 이후 “보세요. 우리 화해했어요” 식으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야기의 전개 과정 또한 비슷하다. 갈등 후 전문가 상담을 통해 눈물 흘리며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한다. 전문가가 문제점을 꼬집으면 그제야 잘못을 인정하고 화해한다.

두 사람이 병원과 상담소를 전전하며 여러 전문가를 만난다는 패턴 마저 반복되며, 병원 홍보용 부부냐는 비판도 피할 수 없게 됐다.

갈등 마저도 배경과 대화만 달라질 뿐 근본적 원인은 똑같은, ‘억지로 쥐어 짠’ 다툼이 반복된다. 여기에 책임을 따지는 시청자의 날 선 반응이 이어지면서 함소원, 진화 가족이 상처받는 구조가 되풀이되고 있다. 함소원이 악플에 힘들다며 눈물을 흘리지만 방송은 부부의 사생활 중 가장 자극적인 부분만 노출해 한 마디씩 거드는 시청자 반응을 부추기고 있다.

‘아내의 맛’은 갈등을 부추겨 화제성을 모았지만 똑같은 자극이 계속되면서 자극이 아닌 피로로 다가온다. 고질적 갈등 패턴에 시청자는 무감각해지고 ‘아내의 맛’은 무의미한 다툼을 야기하는 방송으로 각인될 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사악한 文정권이 윤석열 축출 위해 중징계 내려”
“필리버스터하고 손 놓으면 野 책무 져버리는 것”
“장외 집회가 어렵다면 온라인 장외집회라도 해야”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가정보원법 전부개정 법률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2.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가정보원법 전부개정 법률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2.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정직 2개월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국회의원 총사퇴로 맞서며 사즉생의 각오로 무도한 문재인 정권의 민주주의 파괴에 강력히 맞서야 할 때”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성명서를 통해 “사악한 문재인 정권이 윤석열 축출을 위해 한밤중 도둑고양이 도둑질하듯 정직 2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윤 총장에 대한 징계는 황당한 징계 사유, 불법적 징계 절차가 판친 문재인 대통령 기획,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연출한 정치 징계”라며 “문 정권은 검찰총장 정직 2개월을 활용해 문재인 정권의 온갖 비리 사건들을 덮고, 여의치 않으면 공수처로 이관해 완전히 뭉개겠다는 계산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다가오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대통령선거로 이어지는 정치일정 속에 영원히 묻히기를 바랄 것”이라며 “울산시장 선거 개입 하명 사건만 하더라도 3·15부정선거를 능가하는 국정농단으로 청와대 8개 핵심 조직이 개입해 백원우 민정비서관 등 총 13명이 기소됐고, 그 공소장에는 대통령이라는 단어가 30여회 등장한다”고 했다.파워사다리

그러면서 “즉 공소장은 사건의 몸통이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가리키고 있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바로 대통령 탄핵 사유”라며 “윤석열 징계로 월성원전 경제성 조작 등 온갖 비리 사건의 수사대상인 청와대와 권력 실세들이 자기들을 향하는 검찰의 칼날을 꺾어 버리고 싶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헌법의 유린과 법치주의 파괴에 우리 당도 필리버스터가 끝났다고 손 놓고 있으면 야당의 책무를 져버리는 것”이라며 “당 지도부는 대한민국 법치수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싸워나갈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구체적인 투쟁 방안에 대해서는 “코로나로 장외 집회가 어렵다면 온라인 장외집회 등 다양한 투쟁으로 국민과 함께 싸워나가야 한다”며 “국회의원 총사퇴로 맞서며 사즉생의 각오로 무도한 문재인 정권의 민주주의 파괴에 강력히 맞서야 할 때”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li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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